대통령 봉사상 수상
버지니아 한인회(은영재 회장) 임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. 31일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버지니아 주정부 제이슨 미야레즈 법무장관은 윤용숙 이사장, 김덕만 수석부회장, 허 진 부회장, 이진우 부회장, 김옥순 사무총장, 진애순 재무 등에게 봉사상과 메달을 전달했다. 김덕만 수석부회장은 "한인들을 위한 봉사로 이런 영예를 안게 돼 기쁘다"면서 "더욱 열심히 봉사할 것"이라고 말했다. 은영재 회장은 "워싱턴 지역 최대 한인단체로 자리매김한 버지니아 한인회의 노력이 인정받은 셈"이라며 "봉사를 기반으로 한인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"고 밝혔다. 김윤미 기자 [email protected]대통령 봉사상 대통령 봉사상 김덕만 수석부회장 버지니아 한인회